상황별 표현법 : 소개하기3 - 어휘 및 활용법

  더운 날씨에 독자 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그동안 기초 튼튼 태국어강좌를 꾸준히 공부하신 분들은 어느 정도 태국어에 대한 이해와 공부할 방향에 대해 감도 잡으셨을 텐데요.. 어떠신가요? 그래도 아직 어려우시죠?

  태국어는 한국어와 달리 성조도 있고 어순도 다르고 특히 자음과 모음의 수가 많아서 부담을 가지고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떤 부분에서 보면 어형변화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단어만 통째로 암기하시면 쉽게 정복하실 수 있는 언어입니다. 그러니까 희망을 가지시고 지금처럼 그렇게 꾸준히 공부하시면 어느새 유창한 태국어 실력을 뽐내실 수 있는 순간이 반드시 오게 됩니다.

  자, 그럼 지난 651호에 이어 인사와 소개에 대한 표현법들을 계속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650부터 태국어 회화의 활용표현법 중 소개하기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652호에서는 소개하기에 관련된 마지막 내용이니 모조리 마스터 하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더, 아래 표현법을 공부하실 때 한국어로 발음법을 써놓은 부분은 가리시고 태국어로 된 문장을 끊어 읽기 연습하시는 것 꼭 잊지 마세요.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 예제

 소개에 관련된 표현법들에 대해서 공부해 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사용되고 있는 표현법들은 더 많이 있습니다만 그중 빈번하게 사용되는 내용 위주로 언급하였습니다.

 다음 호에는 오늘 배운 표현법에 사용된 단어들과 활용법에 대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호까지 통째로 문장 암기 하시는 것 꼭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